꽃배달의 문제점 그리고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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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어친구 작성일14-12-05 20:11 조회843회 댓글0건본문
꽃업계가 무척 어렵습니다.
경기의 어려움도 있지만 꽃에 대한 외곡되고 잘못 인식되어지는 부분이 슬프게 합니다.
"꽃은 형식이나 뇌물이 아니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입니다."
꽃배달 주문시 대형 쇼핑몰과 검색사이트에 과도한 스폰서링크 광고 회사 조심하셔야 합니다.
과다한 수수료 공제로 인해 상품의 품질이 의심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광고료 및 수수료는 꽃값에 포함되겠지요
결국 소비자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것 입니다
또한 "재탕"(근조나 화환을 주어다 다시 배달하는 행위) 이것은 소비자에 대한 사기 행위 입니다.
축하나 .근조 10만원 판매가는 최소한의 경비(인건비/배송비/리본/꽃가격) 입니다.
10만원 이하 판매하는 저렴한 꽃배달 결국 저 품질 및 "재탕" 꽃이 배달됨을 명심해야 합니다.
결국 피해는 정상적인 꽃을 만들어 판매하는 꽃집들과 소비자가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소비자의 피해가 많아질수록 "재탕"이 계속될수록 화원업계는 스스로 자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대형 쇼핑몰을 검색해 보세요
저가 판매 판치지요?
공산품도 아니고 어찌 그렇게 가격이 저렴할수 있을까요?
체인본부들이 온라인 판매를 통해 택배상품으로 판매하고 꽃업계 상 도덕(상품가격파괴)을 무너트리는 저품질 판매의 장본인들 임을 알아야 하고 또한 최근에 우후 죽순 처럼 생기는 쌀화환 체인본부 "쌀화환"이란 상품은 꽃집에서 만든 상품이 아닌 신종상품입니다.
일부 장사꾼들이 소비자 심리를 이용한 상술입니다.
예) 쌀한포 가격은 20Kg 3만원~4만원 / 10Kg 2만원 10만원판매하고..
가짜 화환 사진밑에 쌀 한포 두포 놓고 15만원판매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판매행위 아닌가요?
결국 재탕/쌀화환이란?
"재탕" 업자들과 싸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재탕을 이용하는 기업,소비자와 함께
"쌀화환"판매자 및 소비자 모두가 일부 장사치들의 상술에 자신도 모르게
쌀 농가를 죽이고 화훼농가를 죽이는 행위입니다.
더 나아가 가족,친지 우리 이웃인 화훼종사자들을 어려움에 처하게 하는 행위들입니다.
꽃 구입은?
꽃배달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곳이나 꽃배달을 하고자 하는 가까운 지역 화원을 이용하시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방법 입니다.
그리고 저가 판매 상품은 멀리하세요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는 꽃선물을 하세요
아직도 주어다 판매하는 남의집 "귀신" 붙은 꽃을 보내시겠습니까?
소비가는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야 하며...
화원은 화원 스스로 상도를 지키고 정당한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소비자가 더이상 가짜상품과 부도덕한 상술에 피해보는 일이 없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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