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산삼정보 | 산삼의 뇌두(노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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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어친구 작성일14-12-18 23:27 조회1,045회 댓글0건본문
산삼의 뇌두(노두)란?
산삼의 뇌두는 줄기가 돋아났던 자리로서,가을이 되어 줄기가 말라 붙으면서 부식되어 생기는 흔적이다.
산삼은 여건만 갖추어지면 100년이상 생존할수있는 다년생식물로서 매년 줄기가 말라 부식하면 다시 그 상단에서 다음 연도의 새로운 줄기가 착생된다.이 줄기의 흔적을 노두또는 뇌두라고 부른다.
뇌두는 산삼의 연령을 알아볼수 있는 가장 확실한 증표이며
산삼이 살아온 산림속의 변화를 압축해놓은 임간 약사라고 볼 수 잇다.,
또한 산삼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살아남은 진화의 발자취이며 생존을 유지해온 생명표이자 그들의 족보라고 말할수 있다.
이 뇌두는 다년생식물인 산삼이 한 해동안 생존해온 흔적이며 1 년에 한 개씩 생긴다.
산상산삼의 뇌두는 싹의 형성단계부터 아주 작게 형성되어 죄두의 굵기도 성냥개비 정도의 가늘고 빈약한 죄두를 형성시킨다.
산삼의 작은 것은 쌀알정도의 뇌두를 젖년도 8월중에 뇌두 상단부분에형성시킨다.
그 크기를 인삼에 비교한다면 대체적으로 땅콩알 정도의 차이가 난다.
이 싹눈의 크기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전년도의 8월에 형성된 싹눈은 다음해 1년동안 산삼이 성장하고 결실한 세력을 암시해주는 것이기때문에 산양산삼의 쌀알크기의 새싹은 가는 뇌두를 가질수 밖에 없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비하여 인삼의 경우는 토질이나 환경적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1년에 2-3g이상 웃자라는 경우도 쉽게 발견된다.
산양ㅅ간삼의뇌두는 비교적 가늘고 견고하게 자라기 때문에 지상의 잎이나 열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여 발생하는 뇌드갈리나 노두화 현상이 잘 발견되지 않고 되나기싹의 형성도 거의 없는 편이다.
산삼의뇌두에 나타난 경흔의 숫자는 다른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산삼의 나이와 거의 일치한다.
여기서 특별한 사정이라면 되나기습관,휴면,뇌두갈이,뇌두의 몸체속 함몰현상등을 생각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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