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관리 | 심비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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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잘드는 창가에 두고 꽃이피었을 때는 약간 신선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난로의 열기가 닿지 않는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봄 여름은 늦게 나온 꽃대를 잘라주어 양분 소모 를 줄여주고 겨울에는 눈들이 많이 나올 경우 1-2개만 남기고 따내는 것이 좋습니다 (1) 빛 빛은 심비디움을 키우는데 매우 중요한 인자의 하나이다. 심비디움은 기온이 서늘하고 빛이 잘 드는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름에 야간 온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꽃을 피우기가 어렵다. 심비디움은 잎이 타지 않는 한 최대한으로 많은 양의 빛에 노출시켜야 한다. (2) 온도 최저 5℃정도 ∼최고 25℃햇 빛 : 강한 광선을 좋아하며 여름에만 20% 정도 차광하여 준다 (3) 물주기 봄·가을 3∼4일, 여름 2일, 겨울 1주일에 1회 심비디움은 추위에 강해서 5도정도면 월동하고 통상 11월부터 3월 사이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난 입니다. (4) 습도 여름의 습도는 우리나라의 날씨로는 충분하지만 겨울에는 습도가 40%∼60%정도가 유지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잿빛곰팡이로 인한 꽃의 반점을 예방하기 위해 통풍에 신경을 써야한다. (5) 비료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적당한 시기에 비료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봄에서 늦여름까지 성장 시기에는 질소 성분이 많은 30-10-10 정도의 비료가 좋다. (6) 분갈이 보통 2년에 한번씩 해주는 것이 좋다. 봄에 꽃이 핀 후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 직전이 분갈이하기에 최적의 시기이다. 식재로는 바크에 15%정도 퍼얼라이트를 섞어서 사용하는데 공극이 많은 식재가 좋다.분주를 할 때는 벌브가 최소한 두 세개는 되도록 하여야 다음해에 꽃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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