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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일/출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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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어친구 작성일14-12-05 19:04 조회7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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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고대 서양에서는 결혼을 새로 태어나 이제부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여겼다. 결혼식용으로
  는 특히 향이 짙은 흰 꽃이 많아 카틀레야. 호접란. 장미. 백합. 히아신스 등이 쓰이는데 칼라도 청초한
  을 주어 신부에게 어울린다 하여 최근에 많이 쓰인다.
  혼례의 꽃 선택에는 이렇다할 금기사항은 없지만 흰꽃, 격조가 높은 꽃이 일반적이다. 당일의 주역인 신부
  의 친한 친구나 회사 동료가 부케를 보내는 것도 매우 좋은 아이디어이지만 미리 신부의 드레스나 헤어스
  타일을 듣고서 여기에 어울리는 꽃을 꽃집에서 준비하여 식장에 배달토록 한다. 신랑 가슴에 다는 꽃도
  같은 꽃으로 한다.
  일생에 한번 있는 좋은 날. 웨딩부케는 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최고의 소도구이다. 드레스와 꽃의 조화를
  생각해서 청초하고 가련한 이미지의 것을 고른다.
  또 신부자신이 자기가 좋아하는 꽃으로 빛깔이 있는 부케를 만드는 것도 멋진 일이다. 자연에서 생겨난 빛
  깔은 어떤 꽃과 배합해도 좋다.
  특히 계절의 꽃 중에서 고르면 질도 좋고 양도 풍부하여 품질이 좋은 꽃을 구할 수 있다.
  결혼식을 마치고 둘이서 첫날을 맞을 호텔방에 꽃을 보내는 것도 멋진 선물로서 환영받는다.
  두 사람의 마음처럼 맑고 화려한 꽃을 보낸다. 전국 어디나 당일로 좋아하는 꽃을 배달하는 시스템이 조직
  돼 있어 편리하다.
  또한 결혼식 피로연의 복장으로 망설여질 때 평범한 코르사즈가 뜻밖에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 준다.
  어디까지나 주역인 신부를 돋보이게 잔잔하면서도 기품있는 꽃을 고른다. 동색계로 하던가 부드러운 느낌
  의 것을 고르면 좋을 것이다. 작은 장미. 포피 등도 근사하다.
  결혼식의 꽃문화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수요증가와 사용자의 주문사항이 많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결혼식
  때 신부의 손에 드는 신부화, 신랑의 상의 윗주머니에 꽃는 부토니아, 주례자. 사회자. 양가 부모의 상의
  옷깃에 꽃는 흉화가 전부였다.
  그런데 최근에는 결혼식을 거행하기 전에 야외촬영시 예비신부가 드는 꽃다발과 신랑의 부토니아, 결혼식
  날에 드는 신부화를 비롯해 부토니아. 흉화, 결혼식의 끝날 때 신랑신부에게 증정하는 꽃다발이나 꽃바구
  니, 그리고 신혼여행길에 드는 과일바구니꽃과 사탕부케가 있다.
  또한 예식업의 자율화에 따른 호텔 등지에서 예식이 활발해짐에 따라 식장의 단상과 꽃길. 아치, 피로연의
  꽃장식,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랑신부가 타는 차의 꽃장식 등이 예식과 관련된 직접적인 꽃의 사용처이다.
  여기에다 결혼식을 축하하는 축하화한 또한 결혼식과 관련된 꽃의 소비가 된다.
  한편 사용자의 주문사항이 다양해진 점도 결혼식 꽃문화의 변화이다. 과거 결혼식의 꽃은 백장미나 카네
  이션이 기본이었으며, 꽃의 주문시에는 꽃가게 주인에게 일임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최근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색이나 꽃으로 만들고 장식해 주기를 원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기있는 색이나 종류의 꽃으로, 또 잡지 등에 소개된 꽃이나 형태로 장식해 주기를 원하는 고객도
  있다고 한다.
  요즈음에는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매주년의 수만큼 장미다발을 선물하는 관습도 유행되고 있다.

 생일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축하해주는 사람들로부터 받은 꽃선물은 생애를 살아가면서 가장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연인이나 부부사이라면 나이수 만큼의 빨간 장미꽃으로 만든 꽃다발이나 꽃바구니 선물이 좋다.
  연인사이가 아닌 경우에는 몇가지의 꽃을 섞거나 꽃말 등을 고려해 꽃을 선물한다.

 출산
  유럽에서는 이날 꽃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동양에서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여러가지 꽃을 섞어 '수고했어요'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한다.
  축하 선물과 함께 꽃다발을 곁들이는 것도 멋진 일이다. 꽃빛깔은 너무 화려하지 않고 또 향기가 짙은 것
  은 피하고 중간색의 작은 꽃을 고르도록 한다.
  안개꽃. 미니장미. 스프레이국화. 덴파레 등이 적합하다. 출산후 산실에 곧바로 달려가는 것은 가족이나
   친한 친구 정도로 하고 일반인들은 되도록이면 퇴원후 출산의 피로가 풀렸을 때 찾도록 한다.

 수연
  사회의 고령화가 늘어감에 따라 홀로 사는 노인이나 노부부만의 세대가 늘고 있다. 이러한 노인은 생일날
  같은 때 떨어져 사는 아들 딸이나 손자들이 따뜻하게 축하해 주는 것을 큰 위안으로 삼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위안은 꽃을 선물하는 것도 한 방범일 것이다. 강한 밝고 화려한 꽃다발을 선물하면 특히 효과가 있다.
  튤립. 장미. 난 등 음양의 밸런스로 말하자면 양의 꽃을 고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나이가 많다고 너무 노인취급을 하면 싫어할 수도 있다. 굳이 환갑이다, 고희다 하여 축하의 말을
  하지 않고서도 보통의 생신처럼 꽃선물과 함께 마음으로부터의 기쁨을 나타내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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