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공연. 음악회 /방문/축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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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꽃선물이 작품의 감상 분위기를 해치므로 작품 옆에 꽃을 둘 때는 한송이 정도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전시공간이 넓고 초청을 받았다면 꽃바구니 선물도 가능하다.
이밖에 전람회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발표회 등에는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꽃다발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공연.음악회
장기적인 일정으로 진행되는 공연 때는 몇회로 나누어 꽃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매회마다 다른 느낌의
꽃을 선택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또한 음악회는 화려한 행사이기 때문에 극락조화. 해바라기. 거베라 등을 위주로 한 대형의 꽃다발이
좋다. 꽃다발은 가능한한 포장을 하지 않는 녹색의 잎을 곁들인것이 바람직하다.
폭이 넓은 빨강. 분홍의 리본을 나비모양으로 묶거나 가는 리본을 늘어지게 만든 꽃다발이 훨씬 효과적
이다.
방문
만약 상대방이 좋아하는 꽃을 안다면 그 꽃 위주로 꽂은 꽃바구니나 화분을 선물한다. 난초류나 관엽
식물은 꽃이 필 때마다 혹은 손질하면서 볼 때마다 생각할 수 있고 오랜 기간 동안 즐길 수 있어 매우
좋다.
축하, 환영
승진 등의 축하시에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난초류나 꽃바구니가 알맞다. 또한 계속적인 발전을 기원
하는 의미에서 생명력이 강하고 성장력이 좋은 관엽식물의 선물도 좋다.
귀국 등의 환영 행사 때는 화려한 꽃다발이 좋다. 외국인의 경우라면 가능하면 우리나라 꽃들로 구성된
꽃다발이나 장미를 주재료로 한 한국적인 꽃을 섞어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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